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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고려 난파선, 해남 청자를 품다
  • 전시명고려 난파선, 해남 청자를 품다
  • 전시기간2019-07-09 ~ 2019-10-13
  • 전시장소 국립해양유물전시관 해양교류실
  • 전시자료
    초대장 안내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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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

2019.7.9(화)~10.13(일)

해양유물전시관 해양교류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시원한 바닷속 문화재를 선보이는

특별전 「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수중발굴 후 15년 만에 공개되는

고려 청자운반선 <군산 십이동파도선>의 보존․복원 성과와

서해 바다의 고려난파선들이 품은 해남청자,

그리고, 바닷바람과 흙, 불이 빚은 해남 가마터의 청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남청자는 고려시대 최대의 청자 생산지였으며,

당시 소박한 멋의 녹갈빛 청자는 고려사람들에게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고급 청자는 아니지만, ‘강진’보다 더 많은 청자 가마가 운영되었습니다.

해남 청자가마터 일부는 1985년 사적 제310호로 지정되었고,

1992년 목포대학교박물관과 2017~2018년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유적조사를 하여

많은 가마터와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서해와 남해 바닷길이 열려있는 천혜의 환경은

해남을 녹청자 중심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수많은 가마의 생산품들은 바닷길을 통해 고려 각지 소비지로 유통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천여 년이 지난 후, 그 흔적들은 깊은 바닷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문화재청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983~2018년까지

군산 십이동파도, 완도, 진도, 영광 낙월도, 태안 마도 해역 수중발굴로

고려난파선 여러 척과 4만 여점의 해남청자를 건져올리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40여 년간의 고려난파선과 해남청자 발굴․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뜻깊은 전시회입니다.

전시를 관람하며 해남청자의 생산과 바닷길 운송, 소비 양상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부> 해남청자를 품은 고려난파선

<2부> 해남청자의 바닷길 유통

<3부> 고려의 소박한 그릇, 해남청자의 생산과 유통

<4부> 고려사람들의 삶에 스며든 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