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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전시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과 함께 전통 선박과 어린이 체험시설을 함께 만나보는 가족친화적인 공간이다.
바다에는 고려시대 '온누비호', 조선시대 '조운선', '봉황호' 등 전통 선박들(재현선)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광장에는 등대 놀이터, 배 놀이터, 야외무대, 쉼터 등이 설치되어 있다.

야외전시장 안내 - 조운선, 남해2호선, 베트남배, 중국배, 멍텅구리배, 멍텅구리배큰닻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시실


  • 청자운반선 '온누비호'

    온누비호는 우리 연구소의 <전통한선 복원 사업 - 고려 태안선 복원 프로젝트>에 따라 2009년에 제작된 고려시대 청자운반선이다. 복원 선박의 원형은 2007년에 충청도 태안 대섬(竹島) 해저에서 수중 발굴된 침몰선 ‘태안선‘ 이다. 태안선은 12세기 강진에서 고려청자를 싣고 개경을 향해 가다가 난파되어, 8백여년 만에 발견되었다. 태안선 복원 프로젝트는 전라도 강진군과 공동으로 이뤄졌으며, 복원선박의 이름은 온누비호로 정하였다. 같은 해, 고려시대 태안선의 항로를 재현하기 위해 , 강진에서 청자를 싣고 강진-태안-강화도 바닷길 항해하였다.


    

  • 세곡운반선 '조운선'

    조운선은 2012년 우리 연구소의 <전통 한선 복원 사업>으로 건조되었다. 조운선은 조선시대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지방에서 세금으로 거둔 곡물을 뱃길을 통해 서울[한양]로 운반하는 임무를 맡았던 배이다. 이 복원 선박은 1797년경 제작된 『각선도본各船圖本』에 실린 도면을 고증자료로 하였으며, 곡물 등 많은 화물을 싣기 위해 높이가 높고 뱃전이 넓은 점이 특징이다.




    
  • 조기잡이 어선 '해룡호'

    해룡호는 서해안 지역의 전통 조기잡이배이다. 우리 연구소(옛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전통 선박 복원 사업>에 따라 1920년에 발간된 『조선어선보고서 朝鮮魚船報告書』의 설계도를 근거로 복원하였다. 서해지역에서는 조기잡이 어선을 ‘중선망 어선‘, ‘중선망배‘ 등으로 불렀다. 연구소에서는 복원 선박의 이름은 ‘해룡호‘로 정하였다.




    
  • 멸치잡이 어선 '가거도배'

    가거도배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의 멸치잡이 어선이. 우리 연구소(옛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전통 한선 복원 사업>으로 현지의 전통 조선장(造船匠)과 어부들이 참여하여 제작하였다. 가거도배는 100여 년 전부터 신안 흑산도 해역에서 사용되었으며, 1960년 이후 동력선이 급속히 발달하면서 점차 사라졌다. 어로 작업 이외에도 육지로 이동하는 장삿배이자 교통수단으로도 활용되어, 섬사람들의 삶과 추억이 담긴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 장인 : 조일옥 외(전남 신안 가거도)



    
  • 옹기운반선 '봉황호'

    봉황호는 우리 연구소의 <전통 한선 복원 사업>에 의해 제작된 전라도 강진군 칠량면 봉황리의 옹기운반선이다. 복원 선박의 이름은 마을이름을 따라 봉황호로 정하였다. 이 배의 고증과 복원에는 강진지역 전통 조선장(造船匠)과 사공들이 직접 참여하였다. 많은 옹기를 실을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며, 역풍 항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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