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적/시대
-
한국
/고려
- 출토지
- 충청남도 태안군
- 분류
-
식
-음식기
-음식
-접시
- 재질
- 도자기 -청자
- 크기
- 높이 2.0/1.7cm, 입지름 8.6/8.5cm, 바닥지름 3.8cm
- 번호
- 마도1126
- 전시위치
- 태안해양유물전시관 제1전시실(서해, 수중발굴)
입구가 밖으로 도톰하게 말린 소형 접시로 도기호(141번)안에 들어있었다. 안바닥 가장자리에 원이 돌아가고, 이 선을 경계로 외면이 둥글게 올라간다. 바닥은 평저인데 안바닥을 깊게 돌려깎아 중앙부분이 들리도록 하였다. 잡물과 굵은 사질이 섞인 거친 태토로 만들어졌다. 밝고 묽은 녹색의 유약을 전면 바른 후 굽가장자리의 유약을 살짝 닦아내고 백색 내화토빚음 받침을 3군데 받쳐 구웠다. 선에 유약이 고여 주변부보다 진한 색을 띤다. 그릇 위로 빙열과 물레 돌아간 자국이 보인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주요 소장품 저작물들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