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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연구
십이동파도선
난파선
연구
연구시기2018년

시대
고려, 12세기
복원시기
2019년
선박규모
잔존 길이 7m, 너비 2.7m / 추정 길이 14.5m, 너비 5.21m, 깊이 2.08m
  • 십이동파도선 잔존선체 이미지 십이동파도선 잔존선체
  • 중앙저판 배치 이미지 중앙저판 배치
  • 저판 수평 확인 이미지 저판 수평 확인
  • 만곡부종통재 배치 이미지 만곡부종통재 배치
  • 선체 받침대 설치 이미지 선체 받침대 설치
  • 복원 완료된 십이동파도선 이미지 복원 완료된 십이동파도선

난파선 실물 복원

 

▶ 주요구조 :

십이동파도선(十二東波島船)은 2003~2004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해역 수중발굴조사로 인양된 고려청자 운반선이다. 오랫동안 수중에 매몰된 관계로 대부분의 선체가 유실되어 정확한 원형을 추정하기는 쉽지 않다. 현재까지 확인된 고려시대 선박 중 저판재 크기가 가장 크며, 선수와 선미가 완만히 치솟은 형태를 띤다. 중앙부에 돛대를 세우기 위한 홈이 있으며, 만곡부종통재 2단이 확인되고 있다. 수중발굴 고려선박 중 최초로 3쪽의 선수재가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려시대 초기 선박의 선수구조와 이후의 변화상을 규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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